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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일본 나가사키 여행 첫날 위치 좋은 숙소 추천 및 돈카츠 맛집

by 마인트리 2026. 3. 22.

나가사키라고 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나가사키 짬뽕이 있습니다. 그만큼 지역명이 친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본은 유명한 도시가 참 많습니다. 때문에 여행 지역으로는 관심을 많이 못 받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이 점이 너무 아쉬워 알차게 다녀온 나가사키 여행의 경험담과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행 첫날부터 위치가 좋았던 숙소와 우연히 방문했던 돈카츠 맛집 후기입니다.

 

1. 나가사키 공항 도착 수하물 찾는 곳

 

나가사키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공항은 아담한 편입니다. 수하물 찾기는 그 어떤 공항보다 수월했습니다. 특히나 나가사키는 골프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제가 탑승 한 항공편에도 골프 모임으로 방문한 단체 여행객분들이 많았습니다. 수하물 찾을 때에는 특이하게도 캐리어보다도 골프가방이 줄을 지어 나왔습니다. 세워져서 일렬로 나오는 게 마치 다큐멘터리에서 보던 향고래 같았습니다.

 

나가사키공항 수하물 찾는 곳

 

2. 아고다로 예약한 숙소 "호텔 포르자 나가사키"

 

  • 숙소 위치 : 예약한 숙소는 "호텔 포르자 나가사키"입니다. 하마노마치 상점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면전차로 칸코도리역에서 도보 2분 거리입니다. 버스로는 하마노마치역에서 도보 2분 거리입니다. 이 숙소는 상점가 입구 쪽에 있어서 찾기에 수월했습니다. 위치적으로 안정성을 보장받는 느낌에 첫 번째로 마음이 놓였습니다. 특히나 쇼핑하기에 최적의 위치입니다. 돈키호테, 맥도날드, KFC, 편의점, 식료품점은 도보 5분 이내로 무척이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체크인 직원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체크아웃 때는 한국어 되는 분도 있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객실 내부

 

  • 숙소 정보 : 17제곱미터(약 5.14평)에 더블베드 싱글룸으로 금연실을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2박 기준으로 190,876원(부가세 포함)입니다. 평일/주말, 성수기/비성수기, 현지 사정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17제곱미터는 캐리어 두 개를 펼쳐도 되는 공간으로 충분했기에 선택하였습니다. 체크인은 2시,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요즘은 10시인 곳도 많은데 아침 시간의 1시간 차이는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프론트층에는 어메니티가 있고 커피 머신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객실은 씨티뷰 였는데 책상이 창가 쪽에 배치되어 있던 게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시야가 트여 보이는 구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 약 -

 

  • 숙소 : 호텔 포르자 나가사키

  • 칸코도리역 도보 2분

  • 17제곱미터(약 5.14평)

  • 2박 기준 190,876원(부가세 포함)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체크인 오후 2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 어메니티 있음(프론트 층)

  • 위치 참고 (링크)
    호텔 포르자 나가사키 - https://maps.app.goo.gl/TMdVQ8zdRNVHULTx9?g_st=akt

 

3. 나가사키 돈카츠 맛집 "Katsushika"

 

  • 식당 위치 및 정보 : 숙소에 짐을 두고 식당을 찾으러 나왔습니다. 숙소라인대로 상점가를 따라 직진하면 있는 "Katsushika"입니다. 이보다 더 정확하고 간단한 길 설명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목요일 오후 1시50분에 방문하였습니다. 자리 안내를 받자마자 뒷줄부터는 웨이팅이 생겼습니다. 다 먹을 때 까지 손님이 끊이질 않았으니 방문시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엽시간은 월~금(오전 11:30 ~ 오후 3:00 / 오후 5:00 ~ 9:00)입니다.

  • 가격 및 구성 : 직원에게 Tenderloin cutlet(안심 돈카츠)를 추천받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500엔입니다. 구성은(흰밥, 미소된장국,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 안심 돈카츠, 소스)입니다. 돈카츠에는(간 무, 핑크 솔트, 겨자소스)가 곁들여져 있습니다. 맥주도 주문하였는데 "프리미엄 산토리 몰츠로"(소, 대) 2가지 사이즈가 있습니다. 각각 550엔, 660엔으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소 사이즈의 용량은 330ml로 작은 것 같아 대 사이즈 500ml를 주문하였습니다.

 

Tenderloin cutlet(안심 돈카츠)

 

  • 맛 후기 : 돈카츠는 두꺼운 편이고 촉촉했습니다. 겨자소스를 올려 먹는 게 기름진 부분을 잡아주어 좋았습니다. 한 번씩 소금을 찍어 흰쌀밥과 간을 맞추어 먹으니 튀김의 고소함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느끼할 때쯤 미소 된장국 마셔주면 입안이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계속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곁들여 먹는 소스가 여러 개라 물리지 않았던 게 장점이었습니다. 이 식당이야말로 남녀노소 구분이 없었습니다. 혼밥은 물론이고 장 보다가 식사하러 온 분, 친구끼리, 가족끼리 다양했습니다. 거기에 친절한 직원까지 기회가 된다면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요 약 -

  • 영업시간
    월~금 (오전 11:30 ~ 오후 3:00/ 오후 5:00 ~ 9:00)

  • 메뉴 : Tenderloin cutlet(안심 돈카츠)

  • 가격 : 1,500엔

  • 생맥주(소 550엔, 대 660엔)

  • 위치 참조(링크)
    Katsushika - https://maps.app.goo.gl/P3EGFXpZ7xFobHe69?g_st=akt

 

4. 나가사키 첫날. 에피소드

 

첫날부터 쇼핑 다니다가 일명 돼지코, 220V 변환 플러그를 분실하였습니다. 이럴 때 일반적으로는 숙소에서 대여를 하면 됩니다. 첫날 묵은 숙소에는 다행히 멀티 플러그를 대여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숙소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일반 소도시는 4,5성 호텔이 잘 없습니다.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돈키호테, 다이소 등 눈에 보이는 드럭스토어에서도 220V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도시 매장은 구매가 어렵지 않지만 소도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여행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일반적으로 200V 변환 플러그 구매 할 수 있는 장소

 

편의점, 돈키호테, 다이소,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